
10년 장롱면허였는데, 드디어 혼자 인천에서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해졌습니다.
운전은 주행만 잘하면 될 거라는 무지함으로 시작했다가, 첫날부터 핸들조작법
및 차선 맞추어 주행하는 법등 이론적으로 배워두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
이번 연수를 통해 깨달았습니다. 10년전에도 연수를 받고 했었는데 내가 잘못 배웠구나
싶더라구요~ 서울로 출퇴근을 하려고 시작했지만, 정말 할 수 있을까 두려웠는데
지금은 무난히 다니고 있습니다. 뭣보다 배우는 입장에서 강사님이 의무적으로
가르치는지, 열정을 가지고 이 사람을 반드시 제대로 운전하도록 하겠다는
신념이 있는지 보이잖아요~ 소극적이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하고 기필코 해내어
강사님이 뿌듯해 하셨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.
주변에 운전에 어려움이나 공포가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.
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~^^ 강사님 너무 감사해요
드라이브 갈 수 있게되서 좋아요